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펩 과르디올라 (문단 편집) == 논란 및 사건 사고 == * 상단에 적힌 것처럼 브레시아 선수 시절 약물 복용 논란이 있었다. 그러나 이후 무죄 처분을 받았다. * [[카탈루냐 독립운동]]에 대한 지지를 수시로 밝히는 것을 넘어 카탈루냐 독립 선언서를 낭독하기까지 하는 등 축구 감독이 사실상 정치 행보를 해 팬들에게 우려를 낳기도 한다. 물론 본인 신념이 그렇다는데 어찌할 순 없는 노릇이다만[* 사실 진성 카탈루냐 독립주의자들 입장에선 카탈루냐가 스페인의 식민 지배를 당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긴 하다. 스페인 당국에선 당연히 이들을 분리주의자라며 비난하는 중.], 축구 팬들 입장에선 구단에 해가 가지 않을까 걱정하는 것. 사실 펩이 라리가로 돌아가지 못하는 것에는 이런 속사정도 있을 듯. 그래서인지 2020년대 들어선 이전보단 자제하고 있는 편이다. * 본래 과르디올라는 감독 부임 이후 신사적인 인터뷰 매너와 차분한 태도로 언행에 있어서 논란을 만드는 타입은 아니었다. 다만 감독직을 오래 수행하면서 스트레스가 쌓였는지 [[맨체스터 시티]] 부임 이후론 몇몇 실언으로 논란의 도마에 오르내리기도 했다.[* 스트레스 때문일수도 있지만 구단 차원에서 관리를 잘 안 하는 것일수도 있다. 바르셀로나 감독 시절에 바르샤 보드진들은 과르디올라에게 레알 마드리드의 무리뉴 감독의 도발적인 인터뷰에 대응하지 말라고 하면서 과르디올라의 언행을 관리하곤 했다.] 예를 들자면, >'''"리버풀 선수가 받을 것이다. 우리가 PL을 우승해도 리버풀 선수가 받았다. [[PFA 올해의 선수|이 상]]은 항상 리버풀을 위한 상이다."''' 2019-20 시즌 누가 [[PFA 올해의 선수]]가 될지에 대해 위와 같은 발언을 하였다. 맨시티가 리그 우승을 한 시즌에 리버풀 선수가 PFA 올해의 선수상을 탄 경우는 2013-14 시즌의 [[루이스 수아레스]], 17-18 시즌의 [[모하메드 살라]], 2018-19 시즌의 [[버질 반 다이크]]가 있는데 당연히 이 선수들은 모두 우승 여부와는 별개로 해당 시즌에 엄청난 활약을 보였기 때문에 상을 탄 것이다.[* 살라와 반 다이크는 당시에 발롱도르 후보로까지 거론될 정도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. 게다가 반다이크는 메시에 이어 발롱도르 2위에 올랐다.][* 물론 PFA 올해의 선수는 잉글랜드 프로 축구에서의 활약상으로 시상을 하는 만큼 챔스나 국대 등이 반영되는 발롱도르와 완전히 부합하진 않고, 리그 우승팀 선수일수록 리그에서의 활약상이 더 두드러지는 것도 맞기에 어느정도 볼멘소리가 나올 수 있다.] >'''"테바스는 영국 축구를 질투하고 있다. 라리가가 걱정되고 염려되면 거기에 집중해라."''' >'''"20년 전, [[벵거]]는 챔피언스 리그에 가려고 많은 돈을 썼다. [[알렉스 퍼거슨|퍼거슨]]도 마찬가지. 우리는 [[알렉시스 산체스|알렉시스]], [[매과이어]]를 바랐지만 금액을 감당할 수 없었다. 우린 맨유처럼 돈을 쓸 수 없다. 바르셀로나, 레알 마드리드도 돈을 많이 쓴다. 다른 잉글랜드 구단들도 돈을 많이 쓴다."''' CAS를 통해 맨시티가 FFP 규정 위반에 대한 무혐의 판결을 받고 어그로성 인터뷰와 발언들을 쏟아내면서 논란을 일으켰다.[* 타팀 클럽들에 대한 비판과 모리뉴, 클롭, 퍼거슨, 벵거에 대한 저격 그리고 테바스 라리가 회장에 대한 저격 등.] 그 중에서도 퍼거슨과 벵거를 언급한 것이 엄청난 논란이 되었는데, 퍼거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챔피언스리그로 올리기 위해 돈을 많이 썼고 벵거도 30년 전부터 돈을 엄청나게 썼다고 언급한 것이다. 이 발언은 축구 팬들, 특히 아스날 팬들의 커다란 분노를 불러 일으켰다.[* 참고로 벵거는 [[에미레이츠 스타디움]] 건립으로 인해 생긴 '''구단 빚을 갚느라 오랫동안 돈을 많이 못 쓰는 상황'''에 처 했었다. 굳이 따지자면 벵거가 21년간 써온 돈보다 펩이 4년간 쓴 돈이 더 많다. 시세 차이를 감안해도 어마어마한 차이다.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으로 인해 아스날의 재정 상태가 안 좋았고 그 때문에 벵거가 원하는 선수에 돈을 쓰지 못했다는 사실은 유럽축구에 조금이나마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. 아스날 팬으로 유명한 [[박종윤(축구해설가)|박종윤]] 역시 분노했다. 박종윤은 자신과 비슷한 워커홀릭 기질을 가진 과르디올라를 꽤 좋아하고 있었으나 이 발언에 있어서는 꽤 강도 높은 비판을 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